안녕하세요 뿡삼이네입니다
요즘 날씨가 습해지고있어요.
샤워하고 선풍기 틀면 괜찮아지지만..
성큼 다가오는 여름을 여러분들은 어떻게 대비하고 계시나요?
저는 에어컨과 함께..ㅋㅋㅋㅋ 지내려고 합니당.
포스팅 시작할게요
육전면 사무소앞 도착이에요.
평소에 면요리라면 껌뻑죽는 삼봉이 이기에
요번 점심도 역시나 면요리를 먹을까 하여 왔어요
들어가기전에 옥외계시판처럼 보이는 팜플랫들을 찍어보았어요
들어가기전에 가격확인과 무얼 먹을까 고민하며 매뉴정하기 참 좋았어요
그리고 가게 내부는 나름 넓고 쾌적했답니다.
저희는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자작생면과 불짬뽕생면을 시켜보았어요
저 불짬뽕 생면은 보기만해도 매워보여요 ㅠㅠ
이것이 불짬뽕생면! 짬뽕이라는 타이틀탓인지 홍합도 들어가있고
국물이 많았어요.
그리고 앞서 언급을 하였지만 매워보입니당..
이것은 자작생면이에요.
약간 국물이 좀 적은편이에요 뭔가 담백한 맛을 예상 할 수있지요.
일단 두개다 맛보았습니다.
일단 자작생면은 뭔가 철판볶음면?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왜 중국음식점가면 볶음짬뽕같은거 있잖습니까?
그런 비슷한 맛이였어요 .
거기에 약간 국물이강조된 볶음면같은 느낌이랄까? 그랬습니다
결론은 음식맛은 크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딱보기에 예상되는 맛이였어요
그러나 문제는 불짬뽕생면이에요.
사실 비쥬얼이나 음식이름이나 짬뽕맛 나는 생면을 기대해서 먹는경우가 있는데요
진짜 짬뽕맛을 느끼고 싶은데 이름이 생면이니 상대적으로 얇은면이 들어가겠구나
하는 예상을하고 먹는게 기본인데요.
국물이 육개장 맛이였습니다 정말!
육개장에 생면을 때려 넣어 만든 음식이에요~
맛자체는 맛없기보단 살짝 당황한 음식이였어요
차라리 육개장맛이였으면 생면보단 밥이랑 같이먹었으면 좀더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음식이름도 짬뽕맛생면이라기보단 육개장 생면으로 지어놓는게 어떨까싶어요.
육개장 국물과 생면을 두개가 합쳐놓으니 뭔가 따로노는듯한 맛을 갖고있었습니다.
가게 인테리어도 좋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그점은 매우 만족했지만.
요리 이름을 세심하게 좀더 신경써주셨으면 어땟을까 라는
작은 바램을 적어봅니다.
요리 이름에 걸맞는 맛을 원했던거죠~~
왜나하면 그래야 음식에 대한 만족도가 더 올라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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