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뿡삼이네에요
이번에 지른 지름신은 다름아닌 음료에요
이번 국제도서전에서 성심당이라는 베이커리 가게가 있었는데
거기서 아주특이한..
(적어도 저는 처음 들은)
음료를 먹어보았습니다.
제가 또 생전 안들어본 음식은 호기심발동해서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ㅋㅋ
박람회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글을 참고해 주세요
[ 박람회 ] - 2019 서울국제도서전 2019.06.19 - 2019.06.23
안녕하세요 뿡삼이네 입니다 오늘은 박람회 포스팅으로써 규모가 아주 큰! 국제도서전에 가보았습니다 그럼 같이 구경하실까요? 삼성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역에서 내린 후 코엑스로 걸어가..
memple.tistory.com
박람회를 돌아다니면서 사실 다리가 좀 많이 아팠어요
그 넓은 홀을 계속 걸어다녔더니...
목도 마르고 배도 고프고 빵의 유혹에 넘어가서
베이커리 가게에 왔는데 엇...
제눈에 레이더망에 걸린 품목이 하나 있었어요
바로 참깨라떼에요
어디서 듣도 못한 라떼라...
음료에 참깨가 들어간다는게 디기 신기했어요 ㅋㅋㅋㅋ
이 망할롬의 호기심이 발동하여 당장 질러보았어요
저는 평소에 뜨거운 음식을 별로 안좋아해서
이번에도 음료시킬때 아이스로 시켰어요
색깔이 약간 미숫가루 색깔? 그런느낌이였지용
제가 저음료를 처음에 주문할때 여쭈어볼때
참깨맛이 강하냐고 여쭈어 보았어요
근데 좀 강하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먹어본 결과..
뭐랄까 미숫가루에다가 참깨가루?섞은 듯한 느낌이였어요
미숫가루 베이스에다가 참깨를 살짝 얹은듯한 느낌?
그렇다고 뭔가 씹히는것도 딱히 없는듯한 느낌이였어요
근데 앞서 말했듯
미숫가루가 주된 맛이다 보니까
저 한잔 다 마셧는데도 뭔가 배부른 느낌이였어요
마치 쉐이크 한잔 먹는듯한 느낌이였지요 ㅋㅋ
저기에다가 빵 하나 시켜 먹으면 한끼 식사다 되겠더라구요
보통 베이커리 가게에서는 배 채우기 위해서
토스트나 샌드위치류가 많은데
저집은 뭔가 저 음료하나에 모든걸 다 때려넣은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닌데
그렇다고 아침에 출근길에 뭔가 간단하게 해결해야 할때는
그닥 비싸지 않은..? 음료였답니다.
사실 저 가게가 대전 뿐만 아니라 서울에도 있었으면 한번씩 사먹을 만한 별미였는데
고게 쫌 아쉬워요 ㅎㅎ
이만 간단한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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