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뿡삼이네 입니다
오늘은 박람회 포스팅으로써 규모가 아주 큰!
국제도서전에 가보았습니다
그럼 같이 구경하실까요?
삼성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역에서 내린 후 코엑스로 걸어가던 도중에 익숙한 스크린이 눈에 들어왔어요
오늘부터하는 서울국제도서전이네요.
진짜 분위기있게 나왔죠?
안찍을 수가 없었어요.
짠 ~ 도착했어요
A홀 쪽으로 가면 있는데요
어디서 많이본 사진이 또 있어요 ㅋㅋㅋㅋㅋ
바로 삼성역에서 찍었던 사진이 또있네요
저긴 보아하니 포토존같았어요
짠~ 업체 배치단면도랑 제가 납본이라는 단어를 몰랐기때문에
배워가는 의미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짠 입구에 들어오면 무료책자를 가져가 실수있어요
그리고 한번퇴장하면 재입장이 안되신다 하십니다
안에 들어왔어요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김영사 출판사!
크죠..
여기는 보아하니 책을 출판하는 회사들이 와서
회사 홍보겸 신간을 홍보하러 온거같습니다
입구에 바로들어가면 보이시는 부스가
헝가리와 한국이 수교맺은지30년 기념행사를 진행하는 듯 했습니다..
저는 저 보랏빛 물건이 너무 예뻐보여서 찍었지요
아까 보셨던 출판사 김영사 부스입니다
다들 독서하시고 계시네용~
오늘 B홀에 개막식열렸나봅니다.
그러나 저는 책을 둘러볼꺼라 신경을 안썻답니다
그렇게 둘로보고 B관을 와보았더니 도착하자마자 빵이!!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ㅠㅠ
그래서 사고야 말았습니당 ㅠㅠ
https://memple.tistory.com/26
식품 리뷰 - 순수 마들렌 [2019 서울국제도서전 구입제품]
안녕하세요 뿡삼이네에요 이번에 또 지름신 리뷰로서는 이번박람회가 진행중이죠? 서울 국제도서전에서 뜨끈뜨끈하게 사온! 순수마들렌을 사와봤습니다 https://memple.tistory.com/24 [ 박람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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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 구입후기 포스팅 참고하세요~~~
아니 여기는 !! 해냄출판사에요
되게 익숙한 출판사다 했더니
이외수 작가가 있는 출판사였어요 반갑네요
여기는 대학출판협회에서 왔어요
대학교에서 발행하는 책들을 보실 수 있는 곳이에요
실제로보아하니 대학교이름으로 출판이 되었네요
이건대한출판협회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책이에요.
가져가도 된다고해서 가져왔어요
이야 여기는 한국출판협동조합이에요
각 자그만한 서점에 책을 납품하는 조합인거 같습니다
이런 뜻깊은 곳이 있을줄이야.
저는 이런곳을 좋아합니다
:::21세기 지식산업의 리더 출판협동조합:::
www.koreabook.or.kr
아니 여기는 !! 서점박물관이에요.
이런 컨셉의 박물관은 처음이에요 ㅋㅋㅋ
서점박물관은 박람회 기간에만 볼 수 있으니 꼭와보세요!!
여기는 창비라는 브랜드가있는 부스입니다
인테리어가 독특해서 사진에 남겨보았습니다
여긴 도한이라는 곳입니다
불교서적과 관련된 부스같은데요 스님께서 계셔서 되게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가까운곳에 기독교관련 서점이 있는 부스도 있네용~!!
그리고 특이한점
한 공간안에서 여러 업체가 부스를 나누면서 쓰는 모습이에요
이런경우는 저는 처음봐서 되게 신선했어요
돌아보니 특별전시회라는 장소가 있어요.
테이블에 책이 가지런히 놓여져있는게 인상적이였는데
나중에와서 꼭읽어보세요
특별전시관 들른 후 옆에 지나가고있는데
진짜 인상깊은 부스를보았어요
죽음과 관련된 책을 출간하는 부스에요
에세이 분량의 책을 출간하는데
이 책은 자문자답식으로
죽음에 대한 내 생각을 적어내려가는 책을 판매하시더라구요.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책 리뷰 - 죽음 문답 [2019 서울국제도서박람회 책]
안녕하세요 뿡삼이네 삼봉이 입니다 오늘의 지름신 목록은 [죽음문답]이라는 책입니다 제가 이번에 2019서울국제박람회에 다녀오면서 감명깊게 보고 순수 자비로 구입한 책입니다. 그럼 같이 보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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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구입 후기는 이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윌라오디오북이에요
책을 오디오형식으로 녹음해서 책 내용을 들을 수 있는 곳이에요
여기서 사은품도 받아왔답니다1! ㅎㅎ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서점들 찰칵!
아산로봇이라는 곳입니다
저 부엉이닮은 전시물이 너무 귀여워서
사진 안찍을 수가 없었어요
한국문학 번역원이라는 곳에서 책깔피 만드는 체험과 색칠공부? 체험관이 있었어요
저도 해보았는데요..
아 진짜 못났다 ㅋㅋㅋㅋ 너무못그렷어요
아니 마블이 여기 왜있을까요 ㅋㅋㅋㅋ
이번 박람회의 뜬금포인트 ㅋㅋㅋㅋ
근데 더 대단한건 아이언맨 피규어가격 1.250.000원이라는사실.ㄷㄷ
B관에 왔어요
B관은 주로 유아서적 청소년 서적 위주로 있었어요
여긴 밀크T라는 곳인데요
아이들에게 직접 체험해주고 도와주고있나봐요
완전 귀여워 ㅋㅋㅋㅋ
B 관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한컷!
여긴 독서라운지도 있네용?
쉬면서 책도 보고가세요~~
그리고B관에는 책과 관련된 이벤트도 하고있어요
저도 강의같은거 듣고싶었는데..ㅠㅠ
그런데.. 아니 이분은 뭐야 정체가!
너무귀여운거 아닌가요 ㅠㅠ
여긴 카카오브런치 라는곳이에요
이렇게 책과 관련된 사업도 하게 될줄은 몰랐어요 ㅋㅋ
덕분에 선물도 받았지만요 ㅎㅎ
아시아 출판업쪽도오셨어요
국제도서전이니까요 ㅋㅋ
제가 오전 10시 30분쯤에 입장하고
1시30분쯤에 퇴장하였는데
관람객들이 줄을서가며 입장하고있었습니다..
인기를 실감하네요
도서박람회는 처음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별 기대 안하고 갔습니다.
에이 책박람회가 다 그렇겠지..
콘텐츠가 많이 있을까? 이런 안일한 생각으로
그러나 달랐습니다.
단순히 책만 진열해놓고 파는게 아니라
책과 관련한 이벤트와 놀이가 많았고
토크콘서트같은 형식에 이벤트도 진행중인걸 볼 수 있었습니다.
아주 어린 유치원생부터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까지 오셨고
책과 친하지 않은 저마저도 책한권 잡고 읽고있었던 제 모습을 보았습니다.
처음엔 컨텐츠때문에 갔지만 책에 매력에 빠졌고
매해년 갈꺼같습니다.
그리고 박람회의 분위기가 왠지모를 지식인들?도 많이오셔서 담소나누시는걸보면서
저도 살짝 동경하게 되더라구요.
책을 많이 읽어서 저렇게 성장하자 구요.
제자신을 돌아보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책을 너무 얕게 본 제자신을 반성하면서
이렇게 귀하고 알찬 박람회에 또 참가하고 싶습니다.
프로그램도 여러가지 많아서 좋았고
여러출판사가 책을 가져와서 다같이 나누어 볼 수 있는 문화도 너무 좋았습니다.
여러분들도 가시어서 책이라는 큰 바다에 빠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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