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리뷰 - 랑그릿사 모바일

안녕하세요.

뿡삼이네의 뿡뿡이입니다.

 

얼마전... 6월 4일에 엄청나게 기대하던 랑그릿사 모바일이 오픈하였습니다.

하여... 간단한 리뷰를 작성해보려합니다.

 

뭐 그냥 그런 시작화면 입니다.

뭐 그냥 그런 공지화면 입니다.

 

우선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지형이 눈에띕니다.

왼쪽위의 저 캐릭터는 주인공 매튜인데요.

다음 포스팅이 바로 주인공 매튜에대한 포스팅인만큼 많이 조회해주세요~

 

 

게임을 시작하면 일단 친추를 맺으시는걸 권해드립니다.

모바일게임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골드티켓을 랑그릿사는 우정포인트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흔한 상점입니다.

 

 

 

 

 

 

 

 

 

이게 핵심입니다.

우정포인트로 골드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건엄청난 혁명이예요.

보통은 골드티켓을 구매할 수 없거나 골드티켓에서는 10번 가챠시 보너스가 안나오거나 하는식이니까요.

 

매일 주는 출책템도 있습니다.

근데 사실 크리스탈은 80개를 모아야 골드티켓을 얻을 수 있기때문에 하루 50개는 조금 짜게 주는듯 하긴합니다.

 

 

전투는 기존 랑그릿사의 형태인 주인공과 병사가 타일 하나씩 먹던 방식에서

주인공과 병사가 하나의 타일에서 움직이는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사실 창병 같은걸로 적 기병대를 길막하던 재미가 쏠쏠했는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지만,

모바일이라는 점에서 이해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반 전투보상은 등급없이 그냥 통으로 줍니다.

그러나 시공미션같은건 등급이 있더군요.

시공미션을 해야 전직이 가능하고 전직을 해야 캐릭터의 클래스 체인지가 가능한 형태인지라,

언제나 최고의 전략을 고민하시는게 좋습니다.

 

 

마치면서...

 

이번 랑그릿사 모바일은 많은 사람들이 말하듯 [간만에 나온 정상적인 랑그릿사] 라는 타이틀에 매우 부합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랑그릿사 2를 미친듯이 플레이 하던 추억이 있는 입장에서,

너무나 반갑고 또 즐겁게 플레이 할듯 합니다.

 

캐릭터 역시 무조건 등급이 높은 캐릭터가 강한것이 아니라 상성에 맞춰 강함이 달라지는것도 맘에 듭니다.

당분간은 거의 미쳐살 것 같네요~

 

다음번은 주인공 매튜로 알아보는 랑그릿사의 클래스시스템을 작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