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뿡삼이네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간단하게 맛집 포스팅을 할 예정인데요
오늘이 초복인 만큼 닭요리(?)로 유명한
KFC한번 가보았습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합니다
저희는 어김없이 (?)마실을 하던중에 사실
끼니를 무엇으로 때울까를 의논 하던중에
뿡뿡이가 텐더3조각 +너겟6조각에
3,500원에 하는 초특가 세일(?)을 보고
오늘 끼니는 치킨으로 뱃속을 기름져보자! 라는
너무나 말도안되게 당당하게 주장을 펼쳐주셔서
그러자고 하고 먹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지금은 버거랑 치킨 행사중이기도 하니
이용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인테리어가 참 깔끔하니 좋았어요
요새 KFC는 음료가 셀프서비스인가봐요
컵만 주고 음료는 본인 스스로가 먹고싶은걸 먹을 수 있도록
기계를 설치해놓았어요
짠~ 주문한 음식이 나왔어요
저희는 감자튀김 1개 , 텐더3+너겟6 x2를 시켰지요
그러니 총 텐더6개 너겟 12개가 되겠지용~
일단 텐더입니다
약간 맛이 용가리 치킨 맛이났...어요 두께감도 그렇구요
이번엔 텐더입니다
우와 저 결이 보이시나요?? 완전살아있어요
약간 맛도 매콤한 맛이 살짝 나는듯 하면서 식감이 되게 좋았어요
너무너무 맛있게 먹은거 같습니당
KFC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프랜차이즈 전문점이죠
그런데 오늘 너겟과 텐더를 먹어본 소감은..
일단 너겟은 앞서 설명하였듯 시중에 파는 냉동으로 된 너겟?을 먹는 기분이라..
KFC만의 치킨 차별화를 잘 모르겠어요 ㅠㅠ
맛없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그냥 평범한 느낌?을 받았어요
좀 퍽퍽한 느낌도 있었구요
반면에 텐더는 정말 치킨집에서 먹어볼만한 맛이였어요
살에 결이 살아 있었고 겉은 바삭하며 속은 부드러운
전형적인 맛있는 치킨맛이라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 저 텐더만 따로 먹고싶은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감자튀김은 이제 막 튀긴거 주신거 같았습니다
좀 뜨거웠거든요 ㅠㅠ
근데 소금간을 안한거 같아서 너무좋았습니다
맘스터치마냥 MSG풍부하게 해서 감자튀김을 제조할거 아니면은
사실 감자튀김에 소금간을 거의 안하고나 안하는게 더 담백하고 맛있다는 생각이들어
이번 감자튀김은 합격이였습니다 아주 맛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한국에서 파는 치킨은 정말 기본이상은 한다 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들게 하는 이번 포스팅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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