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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박람회 ] 양재 AT 센터 - Fine Food Fastival (2019.07.19 - 2019.07.21)

안녕하세요 뿡삼이네 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박람회편입니다

요즘 간편식 박람회에 꽂힌 뿡삼이네는

양재에서 하는 파인푸드페스티벌 (Fine Food Fastival ) 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도착했슴다

저희는 마지막날인 일요일에 갔어요

이번엔 얼마나 맛있는 박람회가 될지 궁금해요~~

 

 

 

 

 

 

 

 

 

입장권 받으려고 부스를 갔는데

요 밀크티를 꽁짜루 주셨어용

실제로 먹어보니 저 둘의 맛 차이는 그닥... 모르겠어요

그냥 똑같은 밀크티 맛이였어요

제가 밀크티에 대해 잘 모르나 싶기도 했어요 ㅋㅋ

 

 

 

 

 

 

 

 

 

 

들어오자마자 입구에 고흥군 부스가 크게 있었어요

고흥군 지역에 있는 회사들이 와서 전시하는듯 했습니당

 

 

 

 

 

 

 

 

 

오 양파랑 마늘도 판매하네용

저는 그동안 박람회 돌아다니면서

마늘과 양파를 판매하는건 처음봤어요

참고로 올해가 양파 풍년이라 엄청 많이 생산된걸로 알구있어요

 

 

 

 

 

 

 

 

 

 

 

곷감빵과 메실쿠키도 있어요

진심 신기했어요 ㅋㅋㅋㅋ

제가 곶감빵을 시식해보았는데요

음...............

맛있는건 모르겠어요 ㅠㅠㅠ

곶감은 그냥 곶감채로 먹어야 맛있는거 같아요

 

 

 

 

 

 

 

 

 

 

아아

대박사건입니다

막걸리 시음회라니!!!!!!!!!!!

전국 각지에 있는 퓨전막걸리를 시음하는 행사장인데요

바나나 막걸리가 심히 맛있었습니다........

사먹고싶었지만 따로 홈페이지가서 주문해야 한다고 하네요 ㅠㅠ

판매하셨으면 엄청 질렀을텐데........

 

 

 

 

 

 

 

 

 

 

 

지나가다가 진국인거 발견!

라면보다 제조하기 쉬운 탕종류에요!

이 업체를 들어보니 사업을 서울에서 까지 진출하기위해

이번 박람회 참가하셨다 했어여

정말 맛있어요 ㅎㅎ

추후에 식품리뷰 올리도록 하겠습니당~~

 

 

 

 

 

 

 

 

 

식자재를 이용한 스낵도 전시해놓았어요

개인적으로 저 감자스낵이 맛있엇지만..

저는 스낵류들은 많이 먹는 편은 아닌지라

패스하도록 할게용~~

 

 

 

 

 

 

 

 

 

 

 

 

 

 

 

 

 

 

 

 

 

 

그리고 지나가는 길에

완전 귀여운 작품을 만났어요 ㅋㅋㅋㅋㅋ

만지지마세요♡ 라는 맨트가 너무 귀여웠어요 ㅠㅠ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사진으로 찰칵!

 

 

 

 

 

 

 

 

 

한참 구경하고난 후

배가 좀 고팠습니다

이 박람회는 푸드트럭이 4대 정도 왔었어요

그중에서 2가지를 시켰는데요

하나는 두끼 떡볶이에서 떡볶이 샀구요

하나는 옴뇽뇽반점 이라는 곳에서 칠리새우랑 크림새우 2가지맛 시켜봤어요

와 세상에...

저 새우가 완전 진국입니다

겉보기엔 안커보이지만

입에 넣는 순간 새우살이 실해서 씹는맛이 일품이였습니다

각각 1인분에 5천원이라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였지만

그렇다고 돈이 아깝다는 생각도 전혀 안들었습니다

 

 

 

 

 

 

 

 

3층에 제 2전시장도 와봤어요

요리 쿠킹세미나도 하고 제품 전시도 같이하는 공간이였어요

 

 

 

 

 

 

 

 

 

 

 

지나가는길에 완전 대박 작품을 보았어요

수박으로 작품을 만들어 놨어요

우와 진짜 예뻐서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었어요

 

 

 

 

항상 간편식 관련된 박람회를 가게되면

항상 시식으로 배를 채우는거 같습니다 ㅋㅋ

이런저런 여러가지 품목들도 전시되어있고

또 음식이니 만큼 시식도 해보아야 고객들이 제품을 선택 할 수있는

선택권이 넓어지는거 같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전에 있었던 박람회에 비하여

시식행사도 많았으니 아주 만족스러웠으며

단순히 대기업 회사가 점령하듯이 전시 및 판매가 아니라

여러지역에서 괜찮은 제품들을 가지고 나와서

전시하고 판매를 한다는거 자체가 되게 새로웠습니다

각 지역마다 음식을 연구하는 모습이 보였고

또한 제품이 아주 괜찮았습니다

사실 식품을 전문으로 하는 큰 기업들이 못한다는게 아닙니다

다만 여러가지 가능성을 보고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식품을 만들고 있으며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다라는거에 대하여 아주만족합니다

또한 아주 새로웠던거는 바로 막걸리 전시였습니다

우리나라 전통 술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막걸리가

여러가지 맛을 낼 수 있다라는걸 알게되었고 또한 품질이 좋았으며

다른 기타 술과 견주어도 전혀 밀리지 않은 퀄리티라는걸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막걸리가 처음에는 크게 매력을 못느꼇습니다

막걸리 맛이 거기서 거기라는 편견 때문인거 같았습니다

그러나 이만큼 다양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니

나름 막걸리 팬이 된거같습니다 ㅋㅋ

앞으로도 이런류의 행사도 많이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맛의 범위도 넓어지고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